
여느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 매우 교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데이비드 폰더라는 40대 중반의 가장이 인생의 막다른 상황에서 갑자기 역사속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는 것을 플롯으로 삼고 있는데, 역사 속의 인물들에게서 하나씩의 메시지를 얻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트루먼, 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가브리엘 이렇게 7명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아무래도 지은이가 미국인이라 <남북전쟁> 등 공감이 그다지 가지 않는 소재가 등장한다는 점은 아쉬웠다.
1.결단-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2.지혜- 나는 지혜를 찾아나서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3.행동-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4.운명-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5.선택-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6.용서-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7.믿음-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에겐 믿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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